양주동마을지킴이단은 우범지역 순찰과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돌봄 이웃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동안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무료급식 나눔을 진행해왔지만, 도시철도 공사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양주동 주공7단지아파트로 장소를 옮겨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3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주공7단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안녕지킴이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단독가구 가운데 가족 등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위원들이 직접 매달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특화사업으로, 건강과 안부 확인, 정서적 지지는 물론 필요한 서비스가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돌보미
상북면적십자봉사회는 11일 경로당 37곳과 사할린 한인 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 150통과 멸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주동치안협의회는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간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야간 순찰과 함께 범죄 예방에 나섰다.
이에 따라 11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염원하고자 50번째 방문 고객을 선정해 20kg들이 쌀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는 등 모든 방문 고객에게 답례품을 증정했다.
3일 양주동통장협의회와 공무원 13명은 ‘도심 속 공원’이라는 측면에서 삽량근린공원과 유사점이 있는 평산근린공원을 방문해 석가산 폭포와 기암절벽, 데크로드 등 시설물뿐만 아니라 벤치, 운동기구,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마을 간 민원 해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처님과자를 착한나눔가게 23호점으로 선정하고, 4일 현판을 전달했다. 부처님과자는 매주 한 차례씩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옛날과자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활동 안전수칙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등에 따라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생활방역수칙을 안내했다.
중앙동지사협 특화사업인 반려식물 나눔은 울과 고립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에 화분을 전달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정서적 치유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화분에 레몬라임 나무와 함께 카네이션을 심었으며, 양말 선물세트로 함께
호포승마스쿨이 돌봄 이웃을 위해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는 동면 착한나눔기업 7호점으로 가입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협약식과 함께 현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매달 다문화가정 2곳을 방문해 학용품을 지원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우리 사회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정서를 교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어린이들은 풍선 놀이, 책 읽기, 솜사탕 먹기, 팝콘 먹기, 채소 심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으며, 주관측은 참여상과 상품 등을 지급하며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 29일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양산시 집행부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13개 주민자치(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3기 회장단을 중심으로 힘과 열정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제대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2일 국지도60호선 일원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싹쓸이 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ㆍ통장과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했다.
삼성동청년회는 1일 최근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어르신 일상회복과 안전을 위해 방역소독 봉사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방범용 CCTV 확충 ▶우범지역 순찰 강화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주ㆍ정차 단속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회원들은 무겁고 부피가 큰 이불을 큰 통에 담아 직접 발로 밟아가면서 애벌 빨래한 뒤, 이동형 세탁차량에서 세탁ㆍ탈수하고 빨랫줄에 널어 햇볕에 말렸다. 각 가정을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한 이불을 다시 전달하는 역할은 참사랑봉사회가 맡았다.
하북면이장협의회는 22일 유호진 면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주요 시가지와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2리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정문기 양산시새마을지회장과 정영진 양산시새마을협의회장, 정순남 양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10여명과 서귀포시 남원읍과 새마을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